ETF편 1탄) 숨겨져 있는 ETF의 불편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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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모아가고 있는 S&P500 etf나 나스닥 etf 등등
근데 종류는 많고 타이거 킨덱스,아리랑 등등 각종 자산운용사들이 최저 수수료라고 홍보하고 있는데 과연 그런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과 나를 위한 글
ETF 비용에 대해 박살내서 운용사들의 만행을 퍼트리겠습니다.
우선 ETF 비용에는 공시에 나와 있듯이 운용보수와 숨겨져 있는 기타비용이 있습니다
운용보수 + 기타비용 = ETF 총 비용
출처 입력
대부분이 아니라 모든 증권사 확인 결과 최저 수수료라고 홍보하는건 전부 운용보수에 관한 비용이고 기타비용은 일절 언급이 없습니다. 많게는 몇프로 까지도 차이나는 기타비용에 대해 알아보고 장기투자의 힘인 복리를 느껴봅시다.
- 금융투자협회 펀드공시 검색
- 펀드별 보수비용비교에서 해당 종목 검색해서 돋보기를 누르면 됩니다.
요즘 핫한

분명 보수에 0.05 라고 뜨고 해당 인터넷기사에도 최저수수료,최저비용이라는 말뿐이다
그리고 제일 내가 용납할수 없는건 해당 운용자산인 신한자산운용에서조차 투자설명서에

0.05라는거다.
그냥 우리나라 자본시장은 고객들을 개호구로 보는것이지
하지만 나는 다 밝혀내서 고객들이 그냥 당하지말고 똑똑하게 상품을 골라서 장기투자를 해 금융지식을 배웠으면 해서 적는다

이렇게 금투협 펀드공시에서는 운용보수를 볼 수 있다. 운용보수보다 기타비용이 더든다 ㅎㅎ
이게 대체 뭔지.. 그렇다고 분배금을 해당 본토만큼 주는 것도 아니고..
과연 0.05 -> 0.22 4배이상의 수수료가 더 드는건데 제발 공부를 하시고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다.
이 종목은 4배이상의 차이이지만 더 찾아보니 7배8배 차이나는 것도 수두룩하다.
기타비용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려워서 계속 바뀌는것도 알아두셔야 할 점이고 그래서 시총이 큰 ETF에 투자하는게 유리함
과연 0.몇퍼센트를 무시했을때 얼마나 큰 차이가 나는지 말해주자면
위의 종목의 미국 본토 ETF인 schd 는 0.06% 신한sol 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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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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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sol미국배당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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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1천만원 ,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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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00원, 76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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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600원, 28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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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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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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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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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으로만 운용했을때도 이미 600만원 이상의 금액이 차이나는데 이거는 정말 간단히 예를 든것일뿐
연금계좌나 30년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과연 1억으로만 평생 굴릴 것인가..
몇 억씩굴리면 복리로인해 더 차이가 날것이고 저정도의 수수료차이로 30년뒤에 몇천만원,1억이상이 차이가 날게 분명하다.
그렇다고 이 상품을 욕하는게 아니라 예를 든 것이고 이정도면 다른 종목에 비해 그렇게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다. 나도 저 상품을 모아갈까 해서 공부하는 중이기도 한데 그냥 자산운용사들이 뭐한다고 그렇게 비용을 드시나 해서 알아본 것.
금투협에서 투자설명서는 매월 15일 기준으로 업데이트하니 꾸준히 서치하시길